전체 글27 KB PAY 사용처(아이폰 사용자 기준) 아이폰 사용자여서 애플 페이 전에는 주로 페이코 간편 결제를 사용했다. 그러다 우연히 국민카드 발급하면서 KB PAY도 일단 만들어 뒀다. 사용처 찾아보니 제법 여러 곳이있구나. 사용하면서 좀 더 사용처가 확대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더라. 그나저나 안드로이드는 더 다양한데서 사용 할 수 있는건가? 무튼 나는 바코드 사용 유저기 때문에 어디서 쓸 수 있나 찾아보니 마트, 편의점 홈플러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백화점 하나로클럽 GS25 세븐 일레븐 CU 씨유 롯데마트999 미니스톱 롯데 vic 마켓 이마트24 카페, 외식 할리스 커피 빈스빈스 ZOO COFFEE 카페티아모 오봉도시락 오설록 커핀그루나무 아리스타커피 밀크밥버거 파리바게트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뷰티, 의류 아리따움 이니.. 2023. 12. 28. MZ세대의 문제라는 제목에 짜증내며 봤지만 고개가 끄덕여지다. https://youtu.be/5qWkACrxjfQ?si=thw26or8HQkhwdlD 얼굴이랑 이름이 어디선가 익숙한 것 같은데 어디서 봤는지는 솔직히 모르겠다. 그냥 유튜브를 습관적으로 켰고, 첫번째로 눈에 띄어서 클릭했다. 개인적으로 **세대 이런식으로 분류하는 걸 제법 안 좋아한다. 특히 실제 MZ 세대에 분류되는 사람으로서 입 밖에 이 단어를 내놓는 사람을 특히나 별로 안 좋아한다. 왜냐고? 이제껏 저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순수하게 이해나 설명을 위해 해당 단어를 사용 하는 게 아니라 "혐오" 혹은 "무시"의 뉘앙스를 가지고 저 단어를 사용하니까. 모든 사람이 그렇진 않지만, 적어도 내가 이런 반응을 가지게 된 이유는 "90년생이 온다" 라는 책이 나왔을 때, 주변 사람들이 요새 애들 무섭다며.. 2023. 12. 25. 근데 매일 쓰는 게 어렵네. 매일 쓸 만큼 다채로운 삶을 살지 않아서 그런가. 그러고보면 1일 1포스트를 영양가 있게 작성한다는 건 그만큼 인풋이 많아야된다는 건데 좀 신기하네. 같은 양을 넣어도 누군가는 그만큼 뽑아내지 못 할 수도 있고. 내가 좀 쉬운 길만 찾아다녀서 지금 이렇게 또 핑계를 대는건가. 요령이 없다. 요행을 바라는 삶을 살 수가 없다. 나쁘게 보면 쉽게 갈 수 없다는 거고, 좋게 보면 성실히 한 만큼 얻을 수 있다는 것.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보진 않았지만, 적어도 올바른 방향으로 인풋을 잘 넣어주면 아예 아웃풋이 없는 타입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다만 집중력이 부족해서 자꾸 샛길로 빠져서 그렇지. 세상에 사람은 많고 분명 나 같은 사람들도 많겠지. 나는 나만의 길을 찾아서 잘 살아야지. 쉽게 질려서 좋아하는 일을.. 2023. 12. 25. 임시저장 한 글 불러오기 모바일에서 글을 쓰다가 뭐 확인하느라 일단 저장을 눌렀는데, 임시 저장 한 글을 어떻게 불러오는지 모르겠어서 당황했다. 직관적인 건지 내가 잘 모르는건지 ... 알고 나니 무엇보다 편리하고, 모를 땐 무엇보다 당황스러웠다. 그리고 좋은 점이 아무래도 글을 쓰는 건 노트북으로 쓰는 게 편하고, 사진 첨부 관련해서는 폰으로 하는 게 편한데 임시 저장을 하면 노트북과 폰 사이 상호호환이 가능하다. 이 점은 되게 편리한걸? 다양하게 시행착오를 겪어야 그만큼 내가 얻을 수 있는 게 많구나 하고 또다시 깨달음을 얻는 중! 2023. 12. 23.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