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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누구인가/생각

오히려 정성껏 썼는데.

by dot다라 2024. 1. 20.

금방 실증나는 편이라 

사실 이번이 4번째 내 티스토리.

처음 두 개는 공부 기록용 이었으나

결국 보여주기식 공부가 무슨 의미가 있냐 하고 과감히 포기.

나머지 하나는 그냥 일상 기록용으로 잘 되면 뭐 좋고 이런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응. 과감히 또 안 쓰기 시작했다.

그러고 나서 이거는 좀 잘 키워보고싶다는 욕심이 생겨서 

사진도 넣고 나름 열심히 했는데 이럴수가.

 

수익화에 관심 가지고 찾아보니 내 주소를 다음창에 넣었더니

사이트에 안 뜨더라.

왜일까? 저품질로 평가된건가?

다행히 버려뒀던 것 중 멀쩡히 조회되는 게 있길래 일단 그걸로 해놓긴했지만

나름 정성 쏟았다고 하긴 웃기지만 

으쌰으쌰하고서 만들었건만 저렇게 검색조차 안 되는거 보고 약간 충격 먹었다.

 

뭐 성실히 쓰는 수 밖에 없겠지?